목련꽃님

■ 작품명 : 두번째 서른

■ 분야 : 설치

작품설명
내  꿈을 꾸자
50살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51살 나에게 휴식년을 줘야지 
그리고 그때 가장 소중한
사람과 여행을 가야지 

하고 써놓앗던 글이 있었다
그런글을 써놓앗던 사실도  
잊은채  51살 되자 
내가 누군지?
내안에 뭐가 들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궁금해서
나만의 여행을 가봐야지 하고  빨간버스를 타고
스승님 만나는 여행을 했습니다
하티 학업식때 써놧던 
그 글이 생각낫다
우주는 신비해 딱 51살 내 자궁으로 나를 낳고
가장 사랑 하는 나와 삶의 예술 여행을 했으니 
그렇게 내 삶을 그리고 만나고 지금 59세 60을 앞두고 앞으로 내 삶을
다시 깨어나게 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 컨템 
나는 이런 사람에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