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 삶과 연애하는 예술가

■ 분야 : 사진, 노트북

■ 작품크기 : 297×420
■ 작품재료 : 종이, 슬라이드쇼
■ 제작연도 : 2019년
■ 작품 주제에 관한 이야기
고개에 오르고 생각을 넘어서 내안의 나를
중심에 서서 바라봅니다. 나의 삶은 무가탈
양말 당기기 전과 후로 구분이 됩니다.
전에는 내가 나약하고 여린 소녀쯤으로
알았는데 내 안에 삶을 타오르게 하는 긍정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가탈 양말 당기기로 깨닫게 된 내 안의
열정은 살다가 두려움이 찾아오면 겁먹지
않고 두려움의 중심에 서서 바라볼 것입니다.
발바닥으로 실현하는 것이 나의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품상세설명
이 작품은 수섬에 가서 빛이 가장 아름다운
해질녘에 내가 모델이 되어
내 카메라로 담은 사진 입니다.

나를 이 땅에 빛으로 보낸 우주
그 우주의 품에서 
살아 뛰는 가슴으로 삶을 느낍니다.
또한, 말랑하고 부드러운 마음에 
온 세상을 담을 수 있도록 
사진을 밝게 표현했습니다.

빛의 중심에 서서 
삶을 융합적으로 바라보며 
원만한 삶을 살고자하는 성숙한 여인입니다.
삶과 연애하는 예술가로서 
나를 영원한 작품으로 남기고 싶은
영적 갈망을 표현했습니다.

이 슬라이드쇼는 어둠속에서 빛이 되고자
하는 갈망을 담아 빛으로 그린
라이트페인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