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Contemporary는 '동시대의, 현대의' 라는 뜻으로 삶의 예술 ALP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소질, 재능을 발견 개발하여 전수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종교적 전통, 심리이론을 따르거나 추종,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토대위에 철학의 문을 지나 영성으로 예술의 꽃을 피우는 내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는지, 지금 여기를 사는 삶을 지향하는 ALP 축제 이름입니다. 
사실의 세계 위에서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들이 서로 다 통해서 그 무엇으로 표현하고 살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삶의 작가다. 
삶의 예술가다. 
단지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현대 미술의 사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을 일찍이 하신 분들이 예수님이 하신 일이 있다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전하신 소식은 모두가 다 이미 부처라는 것입니다. 
성현들이 수 많은 작가들이 결국 전하려는 메시지는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모두가 삶의 예술가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표현하러 왔습니다. 
이 세상은 표현하는 세상입니다. 
색깔로 
소리로
모양으로 
맛으로
냄새로
말로 
글로
침묵으로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입니까 
이미 표현된 나입니다. 
아직 표현되지 못한 내가 있습니다 
혼자라면 몰라서 표현 못할 세계가 내 안에 소리가 있습니다. 
이번이 아니고서는 못할 표현들을 찾아 우리 함께 마음껏 표현해봅시다. 

이미 당신은 삶의 작가이십니다. 
이미 당신은 삶의 예술가, 아티스트이십니다. 
나는 그것을 내가 만난 벗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스스로 이를 경험하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컨템 축제의 의도요 방향입니다.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눈감으면 이리도 편한 세상 
ALP 도반이면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깨어나기로 시작된 나의 의식 혁명 
이대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요. 
어떻게 맞이한 삶의 기회인데요.